근로자 햇살론을 받고 나면 자신이 신청한 금액대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보증료를 선 수납하게 되면서 대출 신청한 금액에서 보증료를 뺀 금액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혹시 수수료가 제대로 계산 됬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근로자 햇살론의 보증수수료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근로자 햇살론 수수료 계산 방법
근로자 햇살론의 보증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증금액(대출금액의 90%)의 연 2%
그렇다면 계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0만 원 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계산기에 자신이 빌린 금액을 적고 그대로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 1000만 원(대출금액) x 0.9 = 900만 원
- 900만 원 x 0.02 = 18만 원
이렇게 18만 원을 보증료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계산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100만 원 단위로 보증수수료 금액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100만 원당 18,000원씩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수료 정리표
대출금액 | 보증수수료 |
100만원 | 18,000원 |
200만원 | 36,000원 |
300만원 | 54,000원 |
400만원 | 72,000원 |
500만원 | 90,000원 |
600만원 | 108,000원 |
700만원 | 126,000원 |
800만원 | 144,000원 |
900만원 | 162,000원 |
1000만원 | 180,000원 |
1100만원 | 198,000원 |
1200만원 | 216,000원 |
1300만원 | 234,000원 |
1400만원 | 252,000원 |
1500만원 | 270,000원 |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근로자 햇살론의 보증수수료 계산하는 방법과 100만 원 단위로 얼마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