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유스를 받으려고 하는데 부결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 신청하고 바로바로 승인이 나는 게 아니고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부결이 나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부결사유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햇살론 유스 부결 사유는
햇살론 유스는 서민금융지원 상품이기 때문에 조금더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은 부결 시 '보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라며 거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사항부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만 35세 미만이다
- 연소득이 3천5백만원 이하이다
- 신용점수가 NICE 기준 744점 이하이다
이런 조건들이 햇살론 유스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물론 신용점수가 744점 이상이어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 이제 한과 연소득 제한에 있어서는 꼭 적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어떠한 사항때문에 부결이 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한 적이 있다
대출을 따로 받은적도 없고, 연체이력도 따로 없는데 부결이 나는 경우 가장 먼저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최소 일주일 후에 재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 기대출이 많은 경우
기대출이란 기존에 받아놓은 대출을 의미하는데 대출이 혹시 너무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리볼빙, 카드 단기대출, 장기대출, 그리고 금융기관의 어떠한 금융서비스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라면 카카오뱅크나 토스 뱅크에서 진행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금리가 높지 않은 비상금 대출 같은 것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연체기록이 있는 경우
나는 대출을 받은적이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자금 대출을 생각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학교 학자금을 넣기 위해서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도 대출입니다.
간혹 통장에 돈이 부족해서 이자 납입이 안된적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연체기록으로 잡혀서 햇살론 유스를 이용할 때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햇살론 유스를 신청할때 부결이 나는 경우는 보통 신용문제나 연체기록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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