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를 하기 위해서 이북리더리를 살까 아이패드 미니를 살까 고민이라면 어떤 문제점들을 살펴봐야 하는지 이야기 해볼까 한다.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장단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어떻게 사용을 할지 생각해 두는게 좋은데 이번글은 이노스페이스원에서 나온 오닉스 북스 리프2 7인치 모델과 아이패드 미니6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오닉스 리프2와 아이패드 미니6

일단 가격을 무시할수는 없다. 제품구매에 있어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가격일 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오닉스 리프2 상세정보

 

[이노스페이스원] 국내배송 오닉스 북스 리프2 7인치 이북리더기 ONYX LEA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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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 상세정보

 

Apple 아이패드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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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교해볼 제품은 위 두가지인데, 가격이 거의 2배가 넘게 차이가난다. 물론 카드사 할인을 받고 구매하면 약 2배정도 차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차이가 꽤 심한 것은 사실이다.

 

정말 책만 읽을까?

가격다음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은 바로, 정말 책만을 위한 것을 원하는지, 아니면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제품을 사서 더 유용하게 사용을 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물론 기존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당연히 이북리더기가 더 좋은 선택이겠지만 태블릿PC가 없는 상태라면 이 참에 아이패드를 구매할까라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목적이 딱 한가지, 독서를 위한 것이라면 오닉스 리프2가 당연히 좋은데 그러한 이유가 있다.

 

휴대성의 차이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가 아무리 작고 휴대성이 좋다고 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하기에는 사실상 어렵다. 아이패드 미니6은 293g, 오닉스 리프2의 무게는 블랙색상은 185g, 화이트 색상은170으로 훨씬 가볍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리프2가 7인치이고, 아이패드 미니 8.3인치다 휴대성은 당연히 북리더기가 좋다.

 

배터리 이용시간

사실상 휴대시간이 길지 않은 이상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북리더기 같은 경우 e-lnk 카르타 액정이라서 배터리 시간이 훨씬 더 길게 이용할 수 가 있다. 충전을 자주하는게 귀찮다면 이북리더기이지만 아이패드 미니6도 불편한 정도로 빨리 닳는건 아니다.

 

 

눈의 피로도

앞서 말했듯이 이북리더기는 전자잉크방식의 디스플레이다. 눈부심이 없고 오래봐도 일반적인 태블릿보다는 눈의 피로도가 적다. 만약 장시간 책을 읽는 스타일이라면 이북리더기가 더 좋을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6의 장점은?

그럼에도 아이패드쪽으로 마음이 쏠린다면 책만 읽을 용도가 아닌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함일 것 이다. 그저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 일단 사두자" 라는  마음이라면 얼마 안가서 책상위에 놓고 먼지만 쌓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경우 혼자산다면 밥먹을때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같은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할수도 있고,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을 즐길수도 있다.(게임은 역시 아이패드)

 

또한 메신저의 확인, 애플펜슬을 통한 필기, 동영상편집등 못하는게 없는게 아이패드다. 가격이 두배라는점은 상대적으로 봤을때 비싼것이지 아이패드만 놓고보면 그만한 가치를 가진 제품이다.

 

그러니 나중에 이북리더기를 100%활용할 수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자신이 없다면 오히려 맥미니가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

 

참고: 아이패드 미니6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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